고객사 입찰설명회 참석후 영업하는 동료가 데리고 간 백합샤브샤브 백합이 맛있는거야 다 아는 사실이고 가격이 비싸서 못먹는것 뿐, 그러나 출장으로 나왔기에 맛 볼 수 있는 기쁨 ^^ 기흥 IC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매우 많이 있었다. 주차장에는 좋은 차들도 많고~~~ 역시 나 같은 서민이 먹기에는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그렇다고 못 먹을 가격도 아닌 애매한,,,, 상차림이 끝나고 백합을 먼저 건져 주면, 호로록 하고 맛 보면 된다. 으아,,, 맛나다 소주를 부르는 메뉴, 이럴땐 낮술 때리고 싶은데 사무실로 돌아가야하기에 알콜없이 식사만 하였다. 양이 적나 싶지만, 먹다보면 포만감이 몰려오고 식사를 다 마쳤을때는 배부르다는 생각이 들었다. 아무래도 용인지역은 골프장이 많고, 라운..